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현장서 실종자 수습…3명 신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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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 30여 명이 발생한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실종자는 한국인으로 확인됐습니다.
화성 화재 사건 수사본부는 "오늘(25일) 오전 수색 과정에서 어제까지 생사 유무가 확인되지 않았던 실종자 1명을 발견했다"며, "사망자는 지문을 통해 한국인으로 신원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사망자 23명 가운데 한국인 3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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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 30여 명이 발생한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실종자는 한국인으로 확인됐습니다.
화성 화재 사건 수사본부는 "오늘(25일) 오전 수색 과정에서 어제까지 생사 유무가 확인되지 않았던 실종자 1명을 발견했다"며, "사망자는 지문을 통해 한국인으로 신원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 합동 감식 전 공사 현장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등을 확인해 수색을 완료했습니다.
이로써 사망자 23명 가운데 한국인 3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다른 한국인 3명과 중국 국적 근로자 17명에 대해서도 부검과 DNA 채취 등을 통해 신원 확인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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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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