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5일 뉴스리뷰
■ 1차 현장감식 종료…책임자 5명 출국금지
31명의 사상자를 낸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의 1차 현장감식이 오늘 오후 종료됐습니다. 감식팀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인 가운데 경찰은 대표를 포함해 관계자 5명을 입건했습니다.
■ 화재 순간 영상보니…발화부터 폭발까지 37초
첫 발화 당시 내부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연합뉴스TV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 영상에는 직원들의 진화 시도에도 발화 37초 만에 배터리들이 연쇄 폭발을 일으켰던 모습이 담겼습니다.
■ 윤 대통령, 북러조약에 "시대착오적 행동"
윤석열 대통령이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에서 북한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북러 조약 체결을 직접 거론하며 '시대착오적 행동' 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새 수도권매립지 3차 공모도 실패…재공모 검토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새 매립지 공모가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이번이 세 번째 시도였는데, 공모 조건을 변경해 대체매립지를 조성할 지자체를 다시 찾는 방안이 검토 중입니다.
■ 내일 남부·제주에 장맛비…중부는 30도 더위
내일은 제주와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제주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수도권 등 중부 지방은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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