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KAI, 한국형 전투기 ‘KF-21’ 첫 양산계약 체결 외
[KBS 창원]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오늘(25일)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전투기, KF-21의 최초 양산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KF-21 20대와 기술교범 등 1조 9천6백억 원 규모이며, 2026년 말부터 양산기를 납품해 공군에 전력화할 계획입니다.
KF-21은 국산화율 65%가 목표입니다.
사천시, ‘우주항공산업 비전 실현’ 조직 개편
사천시가 민선 8기 후반기를 앞두고, 우주항공산업 비전 실현을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사천시는 우주항공국과 관광해양국을 신설해, 기존 4국을 6국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또, 우주산업팀을 신설해, 우주산업 육성계획 수립과 우주산업 클러스터를 담당하게 했습니다.
‘경남 서부권 창업거점’ 경상국립대에 조성
경상남도가 2026년 말 문을 열 경남 서부권 창업거점을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에 조성합니다.
경상남도는 325억 원으로,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에 복합허브센터를 신축합니다.
또 공학 2호관을 새로 단장해 만 2천㎡ 규모 서부권 창업거점을 만듭니다.
‘진주-사천 통합’ 진주 시민통합추진위 출범
진주와 사천의 행정 통합을 논의하는 '진주시민 통합추진위원회가 어제(24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추진위는 경남 서부권 지방자치단체의 연합이 필요하다는 설립 취지문을 공개했습니다.
추진위에는 진주지역 경제, 문화, 시민단체 대표 등 40여 명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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