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데뷔 15주년 맞아 재결합 가능성[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4. 6. 25. 2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뷔 15주년을 맞은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재결합 가능성이 제기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는 "투애니원 멤버들이 조만간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요계 안팎에서는 이들이 데뷔 15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준비할 가능성이 크게 점쳐지고 있다.

2009년 데뷔한 투애니원은 '파이어', '아이 돈 케어',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투애니원 멤버들 SNS
데뷔 15주년을 맞은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재결합 가능성이 제기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는 “투애니원 멤버들이 조만간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요계 안팎에서는 이들이 데뷔 15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준비할 가능성이 크게 점쳐지고 있다. 2009년 데뷔한 투애니원은 ‘파이어’, ‘아이 돈 케어’,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2017년 팀 활동을 종료했다가 5년 만인 2022년 케이팝 걸그룹 최초 ‘코첼라 벨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에 올랐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