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 털렸다.. 최웅 교통사고까지 [스캔들] [별별TV]

이예지 기자 2024. 6. 25. 2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캔들' 한채영의 과거가 그려진 가운데 현재에서도 교통사고 가해자가 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문정인(한채영 분)과 민태창(이병준 분)의 어두웠던 과거 인연이 공개됐다.

뒤늦게 돌아온 문정인에게 민태창은 "어디서 꽃뱀질이냐"라고 윽발질렀고, 문정인은 밤 늦게 운전을 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문정인은 "날 이용해서 이렇게 나쁜 년으로 만든 건 민태창 너다"라고 읊조리며 눈물을 흘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스캔들' 화면 캡처
'스캔들' 한채영의 과거가 그려진 가운데 현재에서도 교통사고 가해자가 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문정인(한채영 분)과 민태창(이병준 분)의 어두웠던 과거 인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민태창은 생일인데도 혼자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이때 동료로부터 아내 문정인이 다른 남자와 만나는 걸 목겼했다는 메시지를 받았고, 분노는 극에 달했다.
/사진='스캔들' 화면 캡처
뒤늦게 돌아온 문정인에게 민태창은 "어디서 꽃뱀질이냐"라고 윽발질렀고, 문정인은 밤 늦게 운전을 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문정인의 고등학교 시절 경찰이었던 민태창이 문정인을 이용해 각종 사건을 수사했고 승진의 밑바탕으로 삼은 것.

문정인은 "날 이용해서 이렇게 나쁜 년으로 만든 건 민태창 너다"라고 읊조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때 휴대폰이 울렸고, 휴대폰을 받으려던 순간 사람을 치게 됐다. 놀란 문정인이 나가서 확인해본 결과 사고 피해자는 서진호(최웅 분)이었고, 피를 흘린 채 쓰러진 서진호의 모습이 강조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