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베테랑 애슐리 영, 에버튼과 1년 연장 계약…동행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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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영이 에버튼 FC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에버튼은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영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 6월 말까지 1년이다"라고 전했다.
영은 재계약 직후 "시즌이 끝나기 전에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눴다. 여기서 보낸 시간이 너무 좋아서 '남을 것이냐'는 질문에 곧바로 그렇다고 답했다.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에버튼은 빅클럽이며, 계속 나는 그 클럽이 나아가는 것의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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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애슐리 영이 에버튼 FC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에버튼은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영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 6월 말까지 1년이다"라고 전했다.
1985년생의 베테랑인 영은 커리어 초반인 왓포드 FC, 아스톤 빌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윙어로 활동했다. 이후에는 풀백도 겸하고 있고, 직전 시즌부터 합류한 에버튼에서 알토란 역할을 하고 있다.
영은 재계약 직후 "시즌이 끝나기 전에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눴다. 여기서 보낸 시간이 너무 좋아서 '남을 것이냐'는 질문에 곧바로 그렇다고 답했다.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에버튼은 빅클럽이며, 계속 나는 그 클럽이 나아가는 것의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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