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이 부른 노래 뭐길래?…올림픽 '미라클' 기대

채승기 기자 2024. 6.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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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탁구대표팀 : 내일이란 기적이~ 네 여기까지…]

신유빈 선수가 '미라클'을 부른 이유, 바로 파리 올림픽 때문이죠.

이 전에 임종훈 선수와 함께 혼합복식 국제대회에서 중국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금메달의 꿈이 더 커졌는데요.

그날을 기다리며 자신의 주제곡으로 이 곡을 꼽은 겁니다.

신유빈 선수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혼합 복식, 여자 단식, 여자 단체전까지 출전해서 첫 올림픽 메달 사냥에 나서죠.

'삐약이'의 두 번째 올림픽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

[신유빈/탁구대표팀 :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다 따고 싶습니다. 제 경기도 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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