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명 사상' 화성 공장 화재 사고 책임자 5명 입건

이지은 ezy@mbc.co.kr 2024. 6.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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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공장 화재 사고 책임자 5명을 입건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화성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박순관 아리셀 대표 등 5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10시 반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아리셀 공장 3동 2층에서 불이 나 지금까지 23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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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공장 화재 사고 책임자 5명을 입건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화성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박순관 아리셀 대표 등 5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입건자 5명 전원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도 내렸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10시 반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아리셀 공장 3동 2층에서 불이 나 지금까지 23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129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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