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명 사상' 화성 공장 화재 사고 책임자 5명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공장 화재 사고 책임자 5명을 입건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화성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박순관 아리셀 대표 등 5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10시 반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아리셀 공장 3동 2층에서 불이 나 지금까지 23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공장 화재 사고 책임자 5명을 입건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화성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박순관 아리셀 대표 등 5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입건자 5명 전원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도 내렸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10시 반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아리셀 공장 3동 2층에서 불이 나 지금까지 23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1298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최초 발화 현장 내부 CCTV‥"연기 뒤덮기까지 15초밖에 안 걸렸다"
- 상임위 첫 출근 6분 만에 파행‥"예의 없다" 반말에 고성·퇴장까지
- [단독] 초등 여학생 앞 '음란행위' 뒤 도망친 남성‥긴급체포
- 과방위 여야 '격돌' "류희림 편파 심의"‥"방송3법 편향"
- 민주당, 7개월째 야권 방심위원 위촉 않는 윤석열 대통령 고발
- "박민, 尹 회의엔 가더니‥" 폭발한 최민희 "당장 나와라" [현장영상]
- "사과" 사족 길던 국토장관, 짧은 질문 한 방에‥[현장영상]
- "애들 아빠는 보게 해줘야죠!" 유족 모르게 부검? '발칵'
- 네이버노조 "라인야후 관련 지분 매각하면 미래 잃을 수 있어"
- 서울 옥션 "반포 오피스텔 분양권, 경매에서 219억 원에 낙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