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화성 공장 화재 유해화학물질 유출 없어"
차현진 2024. 6. 25. 20:13
[뉴스데스크]
경기 화성 일차전지 제조업체 화재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환경부가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오전까지 사고 현장과 인근 지역에서 28차례에 걸쳐 오염농도를 측정한 결과 해당 사업장이 취급하는 톨루엔과 메틸에틸케톤 등의 유해화학물질이 기준치 미만으로 검출되거나 검출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리튬배터리 연소과정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불화수소도 실제 현장에선 검출되지 않거나, 기준 농도 미만으로 검출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11302_3651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초 발화 현장 내부 CCTV‥"연기 뒤덮기까지 15초밖에 안 걸렸다"
- [단독] 초등 여학생 앞 '음란행위' 뒤 도망친 남성‥긴급체포
- 과방위 여야 '격돌' "류희림 편파 심의"‥"방송3법 편향"
- 민주당, 7개월째 야권 방심위원 위촉 않는 윤석열 대통령 고발
- 네이버노조 "라인야후 관련 지분 매각하면 미래 잃을 수 있어"
- "박민, 尹 회의엔 가더니‥" 폭발한 최민희 "당장 나와라" [현장영상]
- "'존경하고픈' 정청래 위원장님"‥"존경할 마음 없으면서" [현장영상]
- "사과" 사족 길던 국토장관, 짧은 질문 한 방에‥[현장영상]
- "애들 아빠는 보게 해줘야죠!" 유족 모르게 부검? '발칵'
- 서울 옥션 "반포 오피스텔 분양권, 경매에서 219억 원에 낙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