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남주혁·노윤서, '동궁'으로 만난다…'대세 of 대세' 조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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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과 노윤서가 '동궁'으로 만난다.
2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남주혁과 노윤서는 차기작으로 '동궁'을 선택했다.
9월 전역하는 남주혁은 차기작으로 '동궁'을 선택했다.
남주혁과 노윤서가 '동궁'으로 호흡하게 되면서 '대세 오브 대세'의 만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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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남주혁과 노윤서가 '동궁'으로 만난다.
2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남주혁과 노윤서는 차기작으로 '동궁'을 선택했다.
'동궁'은 깊고 비밀 가득한 궁궐 안에 온갖 귀신이 출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신베기꾼과 궁녀가 은밀하게 궁에 잠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화정', '옥중화', '붉은 달 푸른 해', '악마판사', '사운드트랙#2' 등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정규 PD가 연출을 맡았다.
9월 전역하는 남주혁은 차기작으로 '동궁'을 선택했다. 극 중에서 남주혁은 안하무인 귀신베기꾼 구천을 연기한다 구천은 스스로 귀신이 돼 칼로 직접 귀신을 베어 죽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인물이다.
전역 후 돌아오는 남주혁은 공백기 없이 곧바로 '동궁'으로 복귀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동궁'은 다크 판타지 액션 시대극으로, 남주혁의 남성미 넘치는 파격 변신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라 더욱 기대가 커진다.
남주혁과 호흡을 맞출 여주인공으로는 노윤서가 낙점됐다. 노윤서는 궁녀 생강을 연기한다.
생강은 도도하고 거침없는데다, 선비 뺨치게 박학다식한 인물. 특히 귀신과 소통할 수 있는 이상한 능력에 특별한 능력만큼이나 특별한 비밀을 가진 인물로 극의 한 축을 담당한다.
남주혁과 노윤서가 '동궁'으로 호흡하게 되면서 '대세 오브 대세'의 만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주혁은 '후아유-학교 2015', '치즈인더트랩',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하백의 신부 2017', '눈이 부시게', '보건교사 안은영', '스타트업',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맞춤형 연기를 선보이며 최고의 청춘 배우 자리를 굳혔다.
군복무 공백기 동안 공개한 '비질란테' 역시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노윤서는 2022년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한 후 빠른 시간 글로벌 팬들이 사랑하는 여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일타스캔들', '택배기사', '20세기 소녀' 등 다양한 작품으로 무명 없는 승승장구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계속되는 '특급 대세'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동궁'은 글로벌 OTT 편성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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