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전주시민 ‘상병수당’ 신청 가능

김현주 2024. 6. 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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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다음 달부터 전주시민이 업무와 관계없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을 쉬어야 하는 경우, 상병(傷病)수당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상은 만 15세부터 65세 사이로 전주 시내에서 일하거나 거주하는 직장인과 자영업자, 프리랜서, 일용직 등입니다.

다만, 가구 합산 건강보험료가 기준 중위소득 120% 아래여야 합니다.

상병수당은 하루 4만 7천 원 수준으로 최대 150일까지 보장됩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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