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상시 해수유통으로 전북 수산업 복원해야”
김종환 2024. 6. 25. 20:04
[KBS 전주]오늘(25) 오후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전북수산업연합회와 전북어촌계협의회, 새만금상시해수유통전북도민서명운동본부 등이 공동 주최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상시 해수유통을 통해 새만금 수질과 생태계를 복구하고 전북 수산업을 복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새만금 사업이 시작된 뒤 전북지역 어업 생산량이 절반으로 줄고 1995년부터 2023년까지 전북 어업 손실액이 16조 3천억 원에 달한다며, 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에 전북 수산업 복원을 촉구했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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