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용감했다' 박철민, 해고 당한 엄헌경 위해 맨몸투혼 [용감무쌍 용수정] [별별TV]
이예지 기자 2024. 6. 25.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감무쌍 용수정'의 박철민이 억울함을 토로하며 마성가를 뒤흔들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는 용장원(박철민 분)은 용수정(엄현경 분)을 두 번이나 자른 마성그룹에 불만을 품고 마성가 저택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용감무쌍 용수정'의 박철민이 억울함을 토로하며 마성가를 뒤흔들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는 용장원(박철민 분)은 용수정(엄현경 분)을 두 번이나 자른 마성그룹에 불만을 품고 마성가 저택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용장원은 "나는 용장원이 보낸 용장원이라는 사람이다. 내 딸 용수정이를 왜 잘랐냐. 멀쩡한 딸을 두 번씩이나 자른 이유를 듣고자 왔습니다"라며 선전포고했다. 이어 "댁의 아들이 우리집을 드나들고 있는 건 알고 있냐"라고 언성을 높였다.
"끌어내라"는 황재림(김용림 분)에게 용장원은 "끌어내긴 뭘 끌어내냐. 내가 무슨 짐짝이냐. 자조치종을 들어볼 생각을 해야지. 멀쩡한 내 딸 손가락질 받게 하고 방송까지 못하게 하더니. 당신들이 내 딸 앞길을 망칠 자격이 있냐. 제대로 사과받기 전에는 한발짝도 못나간다"라고 우겼고, 이때 용수정과 주우진(권화운 분)이 도착했다.
용수정은 "저런 막돼먹은 인간이 내 집에 드나드냐"고 소리치는 황재림의 모습을 목격했고, 용장원은 용수정에게 "수정아 너 또 잘렸다며? 너는 벨도 없이 여길 또 왜 오냐. 네 놈이 아무리 내 딸한테 들이대도 내 딸 못 준다. 놔라!"라고 소리치며 뿌리치다 허리를 다쳤다.
이같은 모습을 모두 지켜본 주우진이 "그만 하라!"라고 소리치는 가운데 여의주(서준영 분)이 도착했다. 사연으로 얽힌 등장인물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면서 다음회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졌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팝핀현준, 댄스학원 女제자와 불륜설에 극대노 "X소리" - 스타뉴스
- 故 구하라 금고 도난 범인, 몽타주 공개 - 스타뉴스
- 방시혁, 살 빠진 근황..아이돌과 인증샷 - 스타뉴스
- "내가 드디어"..'미달이' 김성은, 결혼 발표→웨딩 화보 공개 - 스타뉴스
- 최다니엘, 황정음과 바람→前남친 폭행 루머 해명 - 스타뉴스
- 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