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분석] 끊이지 않는 ‘교사 성비위’…대책은 없을까?

KBS 지역국 2024. 6. 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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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앵커]

보신 것처럼 교사와 제자 사이의 부적절한 관계, 성비위 사건.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대책은 없는 건지, 전문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중부대 원격대학원 교육상담심리학과 백유미 교수 나오셨습니다.

대전의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사제 간 성비위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비슷한 사건이 잊을만하면 반복되고 있는데, 이렇게 교사와 제자 사이에서 부적절한 관계가 반복되는 이유,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교육청에서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하고도 초동대처에 미흡해 일을 키웠다는 비판도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더 큰 문제는 이런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징계 수위는 제각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어떠한지, 또 근본 대책은 뭐라고 보십니까?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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