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위기 학생 친구들 보호 대책 시급”

[KBS 전주]전교조 전북지부가 성명을 통해 이달 초 '정서 행동 위기' 초등학생의 교감 폭행 사건과 관련해, 같은 반 학생들에 대한 보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해당 정서 행동 위기 학생이 등교를 앞두고 있어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들 불안이 크다며 정서적 지원과 보호 대책을 시급히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