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시, ‘민생경제 활성화 전략회의’ 개최 외
[KBS 춘천]원줍니다.
원주시는 오늘(25일) 시청에서 '2024년 제2차 민생경제 활성화 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목표는 연간 수출액 15억 달러, 투자 유치 3천억 원 달성으로, 자동차 부품과 의료기기 등 첨단산업 분야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또, 2026년 6월까지 반도체 교육센터를 준공하고, 2040년까지 신규 산업단지도 조성합니다.
평창군, ‘스키점프대 오르기’ 행사 협약
평창군은 오늘(25일) 군청에서 강원개발공사, 주식회사 동서음료와 '레드불 400 평창대회' 협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9월 열리는 이 대회는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 400m 코스를 만들어 두고, 점프대를 뛰어 올라가는 경깁니다.
평창대회는 2019년 첫 개최 이후 5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겁니다.
횡성군, ‘넥스트 로컬 지역 캠프’ 마련
횡성군은 오늘(25일) 횡성읍 청년도전지원사업교육장에서 '넥스트 로컬 지역 캠프'를 열었습니다.
캠프에는 횡성에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 청년 6팀과 지원해 줄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넥스트 로컬'은 서울에 사는 청년들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하는 사업으로, 강원도 내에서는 횡성과 영월, 인제 등 5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영월군, 인구 감소 극복 추진…다자녀 기준 등 정비
영월군이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해, 다자녀 가족 지원 기준을 기존 3명에서 2명으로 낮추도록 각종 지원 조례를 정비합니다.
또, 다른 시군 출퇴근과 난임 부부의 교통비를 지원하고, 외지 주민 전입을 독려한 주민에겐 최대 100만 원의 성과급을 지급합니다.
영월 인구 수는 2018년 7월, 4만 명 선이 무너져 지난달(5월) 기준 3만 7,000여 명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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