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소통 결실

프레시안 경제 2024. 6. 25. 1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이 경기도와 재단의 정책정보를 효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도내 대학생들과 손을 잡고 구축한 도민 맞춤형 소통 채널 '대학생 서포터즈'가 결실을 맺고 해단식을 가졌다.

시석중 이사장은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경기도와 재단의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 경기신보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채널을 마련하여 도민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경기신보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나은 정책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들이 꿈과 성공을 이룰 수 있는 지역경제 조성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신보,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을 통한 맞춤형 소통 강화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이 경기도와 재단의 정책정보를 효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도내 대학생들과 손을 잡고 구축한 도민 맞춤형 소통 채널 '대학생 서포터즈'가 결실을 맺고 해단식을 가졌다.

경기신보는 25일 경기신보 2층 회의실에서 '경기신보 대학생 홍보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도내 대학생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역량을 기반으로 경기도와 재단의 정책서비스에 대한 도민과의 공감대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서포터즈는 지난 2월 출범해 3개월간 도내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도민의 시각에서 경기도와 재단의 정책을 적극 알려 왔다.

경기신보 관계자는 "도민과의 소통을 중요시 여기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도정 철학하에 경기도가 운영 중인 '기회기자단'과 유사한 맥락으로, 젊은 세대의 관점에서 정책을 바라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포터즈에는 블로그 12명, 유튜브 8명으로 구성된 총 20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서포터즈는 월별 홍보주제에 따른 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 게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모바일앱 Easy-One, 경기 기회UP 특례보증 및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등 경기도와 재단의 중점 추진정책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블로그 포스팅 70개, 핵심정보를 즉각 전달하는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유튜브 영상 29개 등 총 99개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우수 서포터즈에 대한 포상도 이루어졌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등 총 3명의 우수 서포터즈가 선정되어 표창장과 함께 상금을 받았으며 나머지 17명의 서포터즈에게도 수료증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서포터즈 박도현 씨는 "이번 활동을 통해 경기도와 경기신보의 도민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정책에 대해 알아가고 나만의 아이디어로 다양한 홍보콘텐츠도 제작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를 알리게 되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경기도와 재단의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 경기신보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채널을 마련하여 도민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경기신보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나은 정책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들이 꿈과 성공을 이룰 수 있는 지역경제 조성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신보는 25일 경기신보 2층 회의실에서 '경기신보 대학생 홍보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

[프레시안 경제]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