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서 여자 초등생 보며 음란 행위 20대...경찰, 조사
신정훈 기자 2024. 6. 25. 19:24
아파트 단지에서 여자 초등학생을 보며 음란 행위를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3시쯤 인천시 중구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 2명을 바라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당시 A씨가 음란 행위와 함께 자신의 휴대전화로 음란물도 보여줬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방범카메라를 분석해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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