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화성 공장 화재 유해화학물질 유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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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일차전지 제조업체 화재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환경부는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오전까지 사고 현장과 인근 지역에서 28차례에 걸쳐 오염농도를 측정한 결과 해당 사업장이 취급하는 톨루엔과 메틸에틸케톤 등의 유해화학물질이 기준치 미만으로 검출되거나 검출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환경부는 화재를 진압하는 데 쓰인 소방용수 등이 인근 하천으로 옮겨가지 못하도록 방제선을 구축했으며 무인기를 통해 예방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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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일차전지 제조업체 화재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환경부는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오전까지 사고 현장과 인근 지역에서 28차례에 걸쳐 오염농도를 측정한 결과 해당 사업장이 취급하는 톨루엔과 메틸에틸케톤 등의 유해화학물질이 기준치 미만으로 검출되거나 검출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리튬배터리 연소과정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불화수소도 실제 현장에선 검출되지 않거나, 농도 미만으로 검출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부는 화재를 진압하는 데 쓰인 소방용수 등이 인근 하천으로 옮겨가지 못하도록 방제선을 구축했으며 무인기를 통해 예방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127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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