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앵커 한마디] 책임과 추궁의 시간이 다가온다

오대영 기자 2024. 6. 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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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떼어놓고 돈 벌겠다며 한국 온 엄마들, 고등학생 막내를 둔 세 남매의 아빠.

끝내 퇴근하지 못한 희생자들의 사연에 모두가 눈물을 삼켰습니다.

죽지 않고 일할 권리는 왜 아직도 먼 얘기인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빈틈이 있는 것은 아닌가?

책임과 추궁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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