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앵커 한마디] 책임과 추궁의 시간이 다가온다
오대영 기자 2024. 6. 25. 18:50
자식 떼어놓고 돈 벌겠다며 한국 온 엄마들, 고등학생 막내를 둔 세 남매의 아빠.
끝내 퇴근하지 못한 희생자들의 사연에 모두가 눈물을 삼켰습니다.
죽지 않고 일할 권리는 왜 아직도 먼 얘기인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빈틈이 있는 것은 아닌가?
책임과 추궁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나회 출신 "중대장은 죄가 없다…유족들 운명이라 생각하시라" [소셜픽]
- "한국 정부, 무기 지원하면 푸틴 보복 리스크 감수해야"
- "뉴진스한테 쓰려고 샀어"…칼부림 예고글에 '발칵' [소셜픽]
- '대통령 참석' 착공식까지 했는데…5개월째 첫 삽도 못 뜬 GTX
- [단독] "물에 빠진 채로 3분을…" 수영하던 50대 여성 '의문의 죽음'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