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원·달러 환율 '출렁'…다시 1400원 돌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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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전문위원
원달러 환율이 6거래일째 1380원대에 움직이면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요국 통화 약세로 달러 강세가 유지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넘어설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환율이 1400원대를 넘어서면, 하반기 국내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전문위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원달러 환율이 이달 들어서만 10원 넘게 오르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달러당 1400원을 위협하는 상황인데, 다른 나라 통화보다 원화가 더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 미 연준이 금리인하 방향을 점점 잡아가고 있는데 슈퍼 달러가 계속되는 이유는 뭔가요?
Q. 일본 중앙은행은 슈퍼 엔저를 막을 의지가 없는 겁니까? 아니면 막을 방법이 없는 겁니까?
Q. 유로화 약세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정치 지형이 우익 위주로 바뀌고 있죠. 프랑스 의회 선거도 예정돼 있는데 유로화 가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Q.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위협하는 상황인데요. 외국인들의 주식 투자에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Q. 정부는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국민연금과 통화 스와프 거래한도를 350억 달러에서 500억 달러로 늘리기로 했죠. 국민연금과의 통화 스와프, 왜 필요한가요?
Q. 한은에서는 금리 인하와 관련해서 '천천히 서두르지 말자'라고 했는데, 한은이 금리 결정을 할 때, 물가 안정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환율에 대한 변수를 얼마나 고려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Q. 원달러 환율의 방향은 어떻게 될까요? 결국 1400원을 돌파할 거라고 보시나?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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