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화성 공장 화재로 유해화학물질 유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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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리튬전지 공장 화재와 관련해, 유해화학물질이 유출되지는 않았다고 환경부가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사고 현장과 주변 지역에서 화학물질 농도를 측정한 결과, 톨루엔과 메틸에틸케톤 등 사고 업체에서 취급하던 유해화학물질이 기준치 미만으로 검출되거나 검출되지 않았다고 고 전했습니다.
사고 업체는 톨루엔, 메틸에틸케톤, 염화싸이오닐, 수산화나트륨산 등의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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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리튬전지 공장 화재와 관련해, 유해화학물질이 유출되지는 않았다고 환경부가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사고 현장과 주변 지역에서 화학물질 농도를 측정한 결과, 톨루엔과 메틸에틸케톤 등 사고 업체에서 취급하던 유해화학물질이 기준치 미만으로 검출되거나 검출되지 않았다고 고 전했습니다.
사고 업체는 톨루엔, 메틸에틸케톤, 염화싸이오닐, 수산화나트륨산 등의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경부는 화재를 진압하는 데 쓰인 소방용수 등이 인근 하천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인근 하천에 방제선을 구축해 놓은 상태입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오늘(25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긴급 점검 회의를 연 데 이어 사고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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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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