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브이,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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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성장기업(수출금액 100~150만 달러)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마케팅 금융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함으로써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원 자격을 갖춘 업체들 가운데 공정하고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하여 우수 업체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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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마케팅 금융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함으로써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원 자격을 갖춘 업체들 가운데 공정하고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하여 우수 업체를 선정한다.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는 총 2080개사가 지원했지만 473개 업체만이 최종 선정되었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선정 기업들은 다양한 수출 지원사업, 정책금융, 보증 및 보험, 시중은행 금리 및 환거래 조건, R&D 사업, 지자체 지원사업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에 4.4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울트라브이는 코스메틱과 의료기기 등을 제조 및 수출하는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뷰티 그룹으로, 자체 개발한 녹는실 리프팅과 울트라콜(ULTRACOL)을 통해 세계 60여국에 수출 판매하고 있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기술력과 혁신성으로 성장 잠재성 높은 기업으로 평가를 받아 자부심을 느낀다"며, "아시아 시장 외에 최근 중동, 유럽, 북미, 남미 지역의 매출이 증가하는 등 시장 다변화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하며,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지정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바탕으로 지난 12월에 중국 하이난성 품목 인증 허가를 완료하였으며, 올해에는 중국 대륙 진출을 위한 생물학적 안정성 평가 진행 및 브라질 판매를 위한 안비자(ANVISA) 품목 등록을 진행 중에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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