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발화 장면 봤더니…31초 만에 4차례 폭발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성 공장 화재 참사, 오늘(25일)로 사망자는 23명으로 늘었습니다.
단일 사건으론 가장 많은 이주 노동자가 희생된 참사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화재가 시작됐을 때 내부 CCTV 장면을 확보했습니다.
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했고, 공장에 비상구도 있다고 설명했지만, 이번 화재로 드러난 문제점, 한두 개가 아닙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 공장 화재 참사, 오늘(25일)로 사망자는 23명으로 늘었습니다. 단일 사건으론 가장 많은 이주 노동자가 희생된 참사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1. 발화 장면 봤더니…31초 만에 4차례 폭발
저희 취재진이 화재가 시작됐을 때 내부 CCTV 장면을 확보했습니다. 리튬 배터리에서 연기가 시작된 뒤 31초 만에 4차례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2. 업체 대표 대국민 사과…'인재' 지적도
불이 난 배터리 업체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했고, 공장에 비상구도 있다고 설명했지만, 이번 화재로 드러난 문제점, 한두 개가 아닙니다. 자세히 짚었습니다.
3. 다섯 번째 오물풍선…정부 '숨 고르기'
북한이 오물 풍선을 또 보냈습니다. 올해 들어 다섯 번째입니다. 우리 군은 일단 대북확성기로 대응하지 않겠다며 숨 고르기에 나섰습니다.
4. 또 외국인 피습…"일본인 모자 부상"
중국 동부 장쑤성에서 일본인 어머니와 아들이 피습을 당했습니다. 최근엔 미국인 4명이 공격을 받았는데, 잦은 외국인 피습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상]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쓰려고 샀어" 사진 올리며 섬뜩한 칼부림 예고 글에 '발칵'…뉴진스
- 도로 위 위험천만 오리 가족, 시민들이 구조…"모든 생명 소중"
- "전 연인 사생활을 작품에"…소설가 정지돈, '무단 인용' 의혹
- 중국서 또 외국인 흉기 피습…스쿨버스 정류장서 일본인 모자 부상
- 20층 아파트서 물 가득 찬 페트병 떨어져 '쾅'…아찔했던 상황
- "웬 총탄이" 옥상 올라가 보고 깜짝…인천 아파트 무슨 일?
- 러닝머신을 왜 여기에…운동하던 여성 창밖으로 추락
- "뒷문 열려" 달리는 차에서 떨어진 학생들…아찔 사고
- 유재석도 "아쉬워요"…소비자 불만에 통신 업계 해명은
- [뉴스딱] 대구 방앗간서 불 '활활'…원인 알고보니 "들깻가루 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