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3차 공모도 실패‥'주민 동의율' 낮춰 재공모 추진

차현진 chacha@mbc.co.kr 2024. 6. 2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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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경기도·서울시·인천시와 함께 지난 3월 28일부터 3개월간 '수도권 대체매립지 3차 공모'를 진행한 결과, 응모한 지자체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환경부와 3개 시·도는 사전 주민 동의율을 50% 이상으로 낮추는 등 공모 조건을 완화하고 인센티브를 재검토해 4차 공모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부는 4차 공모의 구체적인 조건과 인센티브 내용, 공모 시기 등은 4자 협의를 거친 뒤 추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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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매립 작업 한창' [사진 제공: 연합뉴스]

환경부는 경기도·서울시·인천시와 함께 지난 3월 28일부터 3개월간 '수도권 대체매립지 3차 공모'를 진행한 결과, 응모한 지자체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환경부와 3개 시·도는 사전 주민 동의율을 50% 이상으로 낮추는 등 공모 조건을 완화하고 인센티브를 재검토해 4차 공모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부는 4차 공모의 구체적인 조건과 인센티브 내용, 공모 시기 등은 4자 협의를 거친 뒤 추후 발표할 예정입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127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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