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큐즈미] '월화수목토토일' 꿈은 이루어진다?

김보나 2024. 6. 2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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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토토일' 상상만 해도 짜릿한데요.

직장인의 꿈이라 할 수 있는 '주4일 근무제'를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 일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을 찾겠다는 건데요.

지난해 한국 직장인들의 연간 근로시간은 1,800시간

10년 새 200시간 가까이 줄었다곤 하지만 OECD 주요국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긴 편입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주4일 근무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중 60%는 임금이 줄어도 주4일 근무제를 하겠다고 답했는데요.

하지만, 임금 삭감에 대한 우려, 또 근무일이 줄어들 뿐 업무량은 줄지 않아 오히려 업무 강도가 높아질 수 있다며 반대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시민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오늘 잇슈큐즈미에서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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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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