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137억 빌딩 매입…BTS 쓰던 하이브 옛 사옥이었다[이슈S]

유은비 기자 2024. 6. 2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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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137억에 매입한 건물이 하이브의 옛 사옥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우빈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137억에 매입했다.

김우빈이 매입한 건물은 이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대지면적은 315.5㎡(95.4평), 연면적은 1316.84㎡(398.34평)다.

특히 이 건물이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하이브의 전신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 뮤직)의 구사옥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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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김우빈이 137억에 매입한 건물이 하이브의 옛 사옥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우빈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137억에 매입했다.

김우빈이 매입한 건물은 이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대지면적은 315.5㎡(95.4평), 연면적은 1316.84㎡(398.34평)다.

특히 이 건물이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하이브의 전신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 뮤직)의 구사옥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빅히트 뮤직은 2007년부터 해당 건물을 사용하다 2011년 인근으로 확장이전했다. 2018년에는 삼성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했으며 2020년 사명을 하이브로 변경하며 용산으로 이전했다.

한편 김우빈은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인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에 한창이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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