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창원시장배사격 남일 공기권총 단체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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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이 '제6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전서 1년여 만에 전국대회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경기도청은 25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둘째 날 공기권총 남자 일반부 단체전서 플레잉코치 이대명과 장진혁·박건희가 팀을 이뤄 1천731점으로 창원특례시청(1천730점)과 KB국민은행(1천727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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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일반 공기소총, 경기도청 단체전·개인전 금지현 銀
경기도청이 ‘제6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전서 1년여 만에 전국대회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경기도청은 25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둘째 날 공기권총 남자 일반부 단체전서 플레잉코치 이대명과 장진혁·박건희가 팀을 이뤄 1천731점으로 창원특례시청(1천730점)과 KB국민은행(1천727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한편, 여자 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서는 금지현·강다연·이슬비·장소원이 팀을 이룬 경기도청이 1천889점의 대회신기록을 쐈지만 고성군청(1천894점)에 뒤져 준우승했고, 개인전서 금지현과 강다현은 결선서 251.7점, 229.5점을 기록해 은·동메달을 추가했다.
또 50m 복사 남자 일반부 단체전서 김용·추병길·김경수·김강훈으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1천850점으로 KT(1천858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트랩 남자 대학부 단체전서 이상민·신윤겸·구산회로 이뤄진 경희대는 282점으로 우승했고, 이상민은 개인전 결선서 40점으로 송기태(경북과학대·43점)에 밀려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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