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선 새마을호 아산서 고장…1시간 만에 운행 재개
이시우 기자 2024. 6. 25. 18:31
(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25일 2시 1분께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전북 익산으로 가던 장항선 새마을호 열차가 아산 온양온천역에서 멈춰섰다.
열차 운행이 1시간가량 정지되면서 승객 215명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오후 3시 6분께 임시 열차를 연결해 해당 열차의 운행을 재개한 뒤, 차량 장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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