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이정재에 주접 멘트 폭발 “오빠는 나이 안 먹잖아요” (살롱드립2)

장예솔 2024. 6. 25.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장도연이 이정재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앞서 이정재의 등장만으로 눈시울을 붉혔던 장도연은 구체적인 작품명을 물으며 "오빠는 나이 안 먹잖아요","오빠 주머니에 방부제가 가득하다면서요", "멋있어요"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장도연의 주접 멘트에 부끄러워하던 이정재는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관상'을 언급하며 "아마 '관상' 이후로는 세는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이정재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6월 25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이정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데뷔 이래 한 번도 전성기가 아니었던 적이 없는데 작품 수를 세어봤냐"고 물었다. 이정재는 "어느 순간부터 못 세겠더라. 그게 40대 중반부터였다"고 밝혔다.

앞서 이정재의 등장만으로 눈시울을 붉혔던 장도연은 구체적인 작품명을 물으며 "오빠는 나이 안 먹잖아요","오빠 주머니에 방부제가 가득하다면서요", "멋있어요"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장도연의 주접 멘트에 부끄러워하던 이정재는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관상'을 언급하며 "아마 '관상' 이후로는 세는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 5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에서 한국인 최초 제다이 '마스터 솔' 역을 맡았다.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