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live] ‘감동 복귀전’ 손준호, 광주전에서도 벤치 대기...이승우vs엄지성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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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서울 원정에서 약 1년 1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 손준호가 이번 광주전에서도 벤치에서 대기한다.
수원 FC와 광주 FC는 25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2연승을 이어가며 상위권까지 올랐던 수원은 최근 강원(1-3), 서울(0-3)에 연달아 완패하면서 분위기를 살리지 못했고, 광주 역시 2연승을 달리다가 지난 18라운드에서 대전에 1-2로 패배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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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수원)]
지난 서울 원정에서 약 1년 1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 손준호가 이번 광주전에서도 벤치에서 대기한다.
수원 FC와 광주 FC는 25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수원이 승점 27점으로 5위, 광주는 승점 22점으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두 팀 모두 최근 상승세가 꺾였다. 2연승을 이어가며 상위권까지 올랐던 수원은 최근 강원(1-3), 서울(0-3)에 연달아 완패하면서 분위기를 살리지 못했고, 광주 역시 2연승을 달리다가 지난 18라운드에서 대전에 1-2로 패배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승리가 절실한 두 팀이 총력전을 펼친다. 먼저 홈팀 수원은 이승우를 비롯해 안데르손, 지동원, 이재원, 윤빛가람, 정승원, 이용, 장영우, 권경원, 김태한, 안준수를 선발로 내세운다. 지난 서울전에서 복귀전을 치른 손준호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원정팀 광주 역시 이건희, 엄지성, 문민서, 박태준, 정호연, 가브리엘, 김진호, 허율, 두현석, 안영규, 김경민을 선발로 투입해 승리를 노린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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