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김장겸 배척' 요구에 설전...與 '최민희 어머니' 반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과방위에서는 과기부와 방통위 등을 대상으로 현안 질의가 열린 가운데, 일부 의원 배척 여부를 두고 여야 간 공방이 오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김장겸 의원이 MBC와 소송 중인 만큼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를 피감기관으로 두는 과방위에서 배척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과방위는 '라인 야후' 사태와 제4 이동통신사 취소 등 현안질의를 위한 전체회의를 다음 달 2일 개최하기로 하고 관련 증인을 채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과방위에서는 과기부와 방통위 등을 대상으로 현안 질의가 열린 가운데, 일부 의원 배척 여부를 두고 여야 간 공방이 오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김장겸 의원이 MBC와 소송 중인 만큼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를 피감기관으로 두는 과방위에서 배척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김 의원은 자신의 퇴직금과 해임 무효소송이 어떻게 위원회의 사적 이해와 관련되는지 의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방송3법 등이 통과된 걸 두고 '방송 장악'이라고 언급하며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이재명 대표처럼 민주당에서 어머니로 등극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과방위는 '라인 야후' 사태와 제4 이동통신사 취소 등 현안질의를 위한 전체회의를 다음 달 2일 개최하기로 하고 관련 증인을 채택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