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공사현장에서 노동자 머리에 부품 맞아 사망

배민혁 2024. 6. 2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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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새벽 6시 20분쯤 인천 청라동에 있는 서울 도시철도 7호선 연장 공사현장에서 60대 남성 노동자가 떨어진 철제부품에 머리를 맞았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은 의식 없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남성은 지하 60m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이었는데, 관을 연결하는 철제 부품이 머리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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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새벽 6시 20분쯤 인천 청라동에 있는 서울 도시철도 7호선 연장 공사현장에서 60대 남성 노동자가 떨어진 철제부품에 머리를 맞았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은 의식 없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남성은 지하 60m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이었는데, 관을 연결하는 철제 부품이 머리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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