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다이어트 전후 극명한 턱살 변화 “굶는 다이어트 안 돼”

미자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건강한 다이어트를 강조했다.

미자는 6월 2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살 빼기 전 후가 극명히 드러나는 사진을 게재했다.

미자는 "마음이 급해 무작정 굶는 분도 계실텐데 여름인만큼 절대 굶는 다이어트는 권하지 않는다. 저도 과거에 쌩으로 굶는 다이어트를 많이 했지만 일반식으로 돌아오는 순간, 요요 폭탄이 왔었고, 폭식이 터졌던 경험이.. 또 여름철엔 가만히 있어도 몸에 수분이 빠져나가는데 여기에 굶는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몸 속 수분과 근육이 빠져나가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살이 더 잘 찌는 체질이 된다. 거기에 푸석푸석 생기없이 늘어진 피부까지!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훨씬 많은 다이어트가 굶는 다이어트"라고 말했다.

다이어트 기간 클렌즈 주스를 마신다는 미자는 "그저 굶는 것이 아니라 식단과 함께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불필요한 것들을 비워냄과 동시에 클린한 영양분과 수분을 듬뿍 채워주니 몸이 제대로 정화되는 느낌이 든다. 허리/복부라인 울퉁불퉁 몸매가 정리되는 것도 좋지만 배출에 도움을 받다 보니 얼굴 부기도 정리되고 피부도 훨씬 예뻐진다"고 추천했다.

한편 미자는 과거 80kg에서 45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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