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6·25에 "한미, 불변의 주적...제2의 침략 도발 시 무자비한 징벌"

김대근 2024. 6. 25. 18: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6·25전쟁 발발 74주년인 오늘 한국과 미국은 불변의 주적이며, 제2의 침략 전쟁을 도발하려 한다면 무자비한 징벌을 내리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1면 사설에서 이제 70여 년이 흘러 많은 것이 변했지만,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 본성과 야망은 변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북한은 역사가 짧고 경험이 적은 공화국이 아니라며 막강한 억제력을 완벽히 갖춘 군사 강국으로 위용을 떨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과 한국은 철저히 소멸해야 할 불변의 주적이라며 전체 인민이 투철한 주적관과 굳센 대적의식을 더 굳게 간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