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감식 4시간 만에 종료..."화재 원인 분석에 주력"

배민혁 2024. 6. 25.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재로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화성 리튬전지 제조공장에 대한 관계기관들의 합동감식이 4시간여 만에 끝났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등 9개 기관 40여 명은 오늘(25일) 낮 12시부터 4시간 10분가량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합동 감식에서 최초 발화지역을 중심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확산 경위 등을 분석하는 것에 집중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현장감식 여부는 각 기관이 오늘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뒤에 판단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재로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화성 리튬전지 제조공장에 대한 관계기관들의 합동감식이 4시간여 만에 끝났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등 9개 기관 40여 명은 오늘(25일) 낮 12시부터 4시간 10분가량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합동 감식에서 최초 발화지역을 중심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확산 경위 등을 분석하는 것에 집중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가 커진 이유를 확인하기 위해 대피 경로와 소화시설 등에 대한 면밀한 점검도 이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추가 현장감식 여부는 각 기관이 오늘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뒤에 판단할 계획입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