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미래자동차 전문인력 양성 ‘자율주행 경진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대학교 미래형자동차 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호준 교수)은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기술융합전공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AR 태그(증강현실을 이용한 화면장치)와 신호등, 차선, 라바콘 인식, 센서 제어 등 다양한 센싱 기술과 컴퓨터 비전 기법을 자율주행 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대학교 미래형자동차 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호준 교수)은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기술융합전공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AR 태그(증강현실을 이용한 화면장치)와 신호등, 차선, 라바콘 인식, 센서 제어 등 다양한 센싱 기술과 컴퓨터 비전 기법을 자율주행 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AR태그 인식, 라바콘 거리 유지, 차선 인식 능력, 주행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됐다.
이호준 단장은 “미래형자동차 분야는 기존 자동차 산업에 ICT기술 융합을 더한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기술 분야 중 하나”라며 “대회가 자동차 융합기술 경험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강화로 미래형자동차 핵심기술 전문인력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원희룡, 내일 홍준표 만난다…TK서 '윤심' 회동
- 김동연 "화성 공장 화재, 이태원 참사 떠올라…투명하게 국민들에게 알려달라"
- 밸류업 역행하는 자진상폐 급증
- 홍준표 시장, "미국이 뉴욕 불바다 각오하고 서울 지키겠나"…독자 핵 무장론 거듭 주장
- '화성 아리셀 화재' 업체 대표 사과…"수습 최선, 조사 성실히 임할 것"
- 서울시교육청 vs 서울시의회, 학생인권조례 두고 갈등 재현
- "강남 주택시장은 여전히 '후끈'"…분양단지 과열주의보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