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미래자동차 전문인력 양성 ‘자율주행 경진대회’ 개최

임양규 2024. 6. 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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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대학교 미래형자동차 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호준 교수)은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기술융합전공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AR 태그(증강현실을 이용한 화면장치)와 신호등, 차선, 라바콘 인식, 센서 제어 등 다양한 센싱 기술과 컴퓨터 비전 기법을 자율주행 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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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대학교 미래형자동차 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호준 교수)은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기술융합전공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AR 태그(증강현실을 이용한 화면장치)와 신호등, 차선, 라바콘 인식, 센서 제어 등 다양한 센싱 기술과 컴퓨터 비전 기법을 자율주행 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대학교 새천년정보관에서 열린 ‘제4회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자율주행 미션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대학교]

이날 대회에서는 AR태그 인식, 라바콘 거리 유지, 차선 인식 능력, 주행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됐다.

이호준 단장은 “미래형자동차 분야는 기존 자동차 산업에 ICT기술 융합을 더한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기술 분야 중 하나”라며 “대회가 자동차 융합기술 경험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강화로 미래형자동차 핵심기술 전문인력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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