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자동차부품산업 상생형 일자리패키지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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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이하 "도")rk 자동차산업의 원하청 간 임금격차 해소와 구인난 해결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한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에 최초로 선정됐다.
이에, 원·하청 근로자 임금격차 해소와 장기근무 유도를 위해 자동차부품 제조업 기업에 신규로 취업한 만 15세 이상 근로자에게는 1년 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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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이하 “도”)rk 자동차산업의 원하청 간 임금격차 해소와 구인난 해결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한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에 최초로 선정됐다.
25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원 산업군을 기존 조선업에서 금년도에는 자동차산업까지 확대했다.
이번 지원대상은 자동차부품 제조업으로 5인이상 기업의 근로자와 기업으로, 장기근속 지원금과 고용장려금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이에, 원·하청 근로자 임금격차 해소와 장기근무 유도를 위해 자동차부품 제조업 기업에 신규로 취업한 만 15세 이상 근로자에게는 1년 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자동차부품 제조업 기업이 근로자를 신규채용 하는 경우 1인당 최대 월 100만원씩 1년간 1200만 원을 지원한다.
원홍식 도 경제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자동차산업 인프라의 기반을 다지고, 원하청간 임금격차 해소를 통해 장기 근속을 유도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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