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보건소, 7월 5일까지 칫솔 교환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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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양양군보건소가 7월 5일까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칫솔 교환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양군은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고, 구강보건 교육 및 구강질환 예방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자가 구강건강 관리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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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양양군보건소가 7월 5일까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칫솔 교환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양군은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고, 구강보건 교육 및 구강질환 예방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자가 구강건강 관리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칫솔 교환 행사는 7월 5일까지 양양군 보건소 1층 구강보건실에서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사이 헌 칫솔을 가지고 방문하면 개인 구강건강 검진과 상담이 진행된 후 올바른 칫솔질 안내와 함께 헌 칫솔을 새 칫솔로 교환해 준다.
또한 본인이 희망할 시 불소도포를 이용한 충치 예방 등 맞춤형 치아관리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건강한 구강 관리 실천 방법을 홍보할 계획이다.
양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칫솔이 청결하지 않다면 세균이 증식해 구강건강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칫솔 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효과적인 이물질 제거를 위해 칫솔을 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양양)(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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