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위기가구 발굴 두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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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참이슬 보조라벨을 활용해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에서 주최하고 있는 '위기가구 발굴' 홍보에 적극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4일 서초동 본사에서 행정안전부와 '위기가구 발굴 홍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하이트진로 장인섭 전무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 구본근 단장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대한 홍보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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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지난 24일 서초동 본사에서 행정안전부와 '위기가구 발굴 홍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하이트진로 장인섭 전무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 구본근 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참이슬 150만병 뒷면 보조 라벨에 '힘들 땐 129(보건복지상담센터) 또는 가까운 읍.면.동 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꼭! 전화 또는 방문하세요' 문구가 기재된다. 보조 라벨이 붙은 참이슬은 다음달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식당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대한 홍보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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