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4 화랑훈련 성료…"36사단 등 참가 기관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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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2024 화랑훈련이 성공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관계 기관에 25일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훈련은 원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원주시장을 중심으로 36사단, 원주경찰서, 원주소방서를 비롯한 각 관계 기관·단체가 협력해 지난 17∼21일 닷새간 진행됐다.
원강수 시장은 "묵묵히 맡은 임무를 다해 성공적인 훈련을 실시한 관계 기관 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건넨다"며 "통합방위 능력 향상을 위한 대응 태세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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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시가 2024 화랑훈련이 성공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관계 기관에 25일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훈련은 원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원주시장을 중심으로 36사단, 원주경찰서, 원주소방서를 비롯한 각 관계 기관·단체가 협력해 지난 17∼21일 닷새간 진행됐다.
특히 지난 19일 한라대학교에서 실시한 통합방위 현장훈련에서는 지역 내 화학탄 낙하라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전 기관이 참여, 주민 보호와 피해 복구 훈련을 펼쳤다.
원강수 시장은 "묵묵히 맡은 임무를 다해 성공적인 훈련을 실시한 관계 기관 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건넨다"며 "통합방위 능력 향상을 위한 대응 태세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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