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BTS 옛 사옥 주인됐다…논현동 빌딩 173억원에 매입[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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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 구사옥의 주인이 됐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우빈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빌딩을 매입했다.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김우빈이 해당 건물을 매입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해당 건물은 방탄소년단 소속사로 잘 알려진 하이브의 전신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임차해 쓰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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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우빈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빌딩을 매입했다. 건물의 매매가는 173억 원이다.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김우빈이 해당 건물을 매입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해당 건물은 방탄소년단 소속사로 잘 알려진 하이브의 전신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임차해 쓰던 곳이다. 빅히트뮤직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이곳을 사용했다. 현재 해당 건물에는 시설물 유지 관리 업체 등이 들어서 있다.
2008년 모델로 데뷔한 김우빈은 SBS ‘신사의 품격’, KBS2 ‘학교 2013’, SBS ‘상속자들’, KBS2 ‘함부로 애틋하게’, tvN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스물’, ‘외계+인’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김은숙 작가의 ‘다 이루어질지니’를 촬영 중이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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