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BTS 옛 사옥 주인됐다…논현동 빌딩 173억원에 매입[공식]

김가영 2024. 6. 25.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우빈이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 구사옥의 주인이 됐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우빈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빌딩을 매입했다.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김우빈이 해당 건물을 매입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해당 건물은 방탄소년단 소속사로 잘 알려진 하이브의 전신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임차해 쓰던 곳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우빈이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 구사옥의 주인이 됐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우빈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빌딩을 매입했다. 건물의 매매가는 173억 원이다.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김우빈이 해당 건물을 매입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해당 건물은 방탄소년단 소속사로 잘 알려진 하이브의 전신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임차해 쓰던 곳이다. 빅히트뮤직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이곳을 사용했다. 현재 해당 건물에는 시설물 유지 관리 업체 등이 들어서 있다.

2008년 모델로 데뷔한 김우빈은 SBS ‘신사의 품격’, KBS2 ‘학교 2013’, SBS ‘상속자들’, KBS2 ‘함부로 애틋하게’, tvN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스물’, ‘외계+인’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김은숙 작가의 ‘다 이루어질지니’를 촬영 중이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