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 표명한 추경호 강화도·백령도 칩거

이유섭 기자(leeyusup@mk.co.kr) 2024. 6. 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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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에서 여당 주장을 관철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사진)가 인천 강화도와 백령도에서 칩거를 이어갔다.

25일 여권에 따르면 추 원내대표는 전날 밤 강화도 전등사에 머문 데 이어, 이날은 백령도를 방문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현재로선 복귀 시점을 특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아직 물러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으나 27일 열릴 예정인 의원총회에서 재신임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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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에서 여당 주장을 관철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사진)가 인천 강화도와 백령도에서 칩거를 이어갔다.

25일 여권에 따르면 추 원내대표는 전날 밤 강화도 전등사에 머문 데 이어, 이날은 백령도를 방문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현재로선 복귀 시점을 특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아직 물러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으나 27일 열릴 예정인 의원총회에서 재신임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유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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