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학교, 음성군 장애인체육대회 메달 4개 획득

임양규 2024. 6. 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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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꽃동네학교(교장 김봉수)는 지난 21일 '음성군 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각각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음성 반다비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선수 600여명이 참가했다.

꽃동네학교는 배드민턴·슐런·볼링 등 3개 종목에 참가해 △배드민턴 부문 김예선 금메달 △슐런 부문 김정순 은메달 △배드민턴 부문 최유하 동메달 △볼링 부문은 김선미가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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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음성군 꽃동네학교(교장 김봉수)는 지난 21일 ‘음성군 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각각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음성 반다비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선수 6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학생부 2종목(플로어컬링·한궁)과 일반부 6종목(한궁·탁구·슐런·배드민턴·볼링·게이트볼)으로 치러졌다.

꽃동네학교는 배드민턴·슐런·볼링 등 3개 종목에 참가해 △배드민턴 부문 김예선 금메달 △슐런 부문 김정순 은메달 △배드민턴 부문 최유하 동메달 △볼링 부문은 김선미가 동메달을 땄다.

김봉수 교장은 “앞으로도 많은 대회에 출전해 학생들의 도전 정신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 장애인체육대회 볼링 경기(개인전)에 출전한 꽃동네학교 김선미·김수환·김동인 학생. [사진=충북교육청]
/음성=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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