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후배들 챌린지 제안, 말만 들어도 공포"[짠한형]

안윤지 기자 2024. 6. 2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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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형'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챌린지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레드벨벳 출연분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슬기는 "요즘 후배들이 '챌린지할까요'라고 묻는다"고 고민을 털어놓자, 조이는 "난 챌린지란 말만 들으면 공포에 떤다. 우리 땐 아이스버킷챌린지밖에 없었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레드벨벳을 만난 신동엽은 "이렇게까지 진상 게스트는 없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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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짠한형'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챌린지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레드벨벳 출연분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이는 "이제야 얘기할 수 있는데 숙소 생활할 때 몰래 한 게 많다"라고 파격 고백했다. 그러자 예리는 "난 직접 말했다. 내가 왜 (숙소에) 들어가야 하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슬기는 "요즘 후배들이 '챌린지할까요'라고 묻는다"고 고민을 털어놓자, 조이는 "난 챌린지란 말만 들으면 공포에 떤다. 우리 땐 아이스버킷챌린지밖에 없었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레드벨벳을 만난 신동엽은 "이렇게까지 진상 게스트는 없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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