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모·카리나 부부, '패밀리가 왔다' 합류…新 가족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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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 왔다'가 부부 3쌍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관찰 리얼리티 '패밀리가 왔다'는 사랑 하나로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어 결혼에 골인한 국제커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런 가운데 '패밀리가 왔다'에는 MZ부터 2049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의 높은 관심을 받는 외국인 부부들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패밀리가 왔다'는 오는 7월 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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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6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관찰 리얼리티 ‘패밀리가 왔다’는 사랑 하나로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어 결혼에 골인한 국제커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와 함께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에 정착한 자식을 보러 찾아온 외국인 부모들, 그들의 눈을 통해 문화적·인간적인 한국의 매력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한국인들에게는 당연하지만 외국인 가족들에게는 판타스틱한 한국의 다양한 매력들은 한국 방문 ‘패밀리’들에게 가족들을 뒤로하고 소위 ‘말뚝’을 박아버린 자식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말이 안 통하는 외국 사돈끼리의 좌충우돌 상견례 또한 프로그램의 재미 포인트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핑크빛 첫 만남 썰부터 리얼한 한국살이 에피소드까지. 출연 부부들이 가진 저마다의 사연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는 ‘미녀들의 수다’, ‘비정상회담’ 등 대표적인 외국인 예능의 계보를 이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패밀리가 왔다’에는 MZ부터 2049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의 높은 관심을 받는 외국인 부부들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연극배우 남편과 러시아인 모델 아내의 조합인 안준모·카리나 부부, ‘영국남자’ 조쉬의 친구로 유명한 다니엘·이현지 부부, ‘대한외국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에 출연한 크리스 존슨·노선미 부부가 아주 특별한 가족 여행을 선보인다.
진행은 대세 방송인 황제성, 박선영이 맡는다.
‘패밀리가 왔다’는 오는 7월 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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