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참전유공자에 가스 안전기기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유공자 가정에 가스 안전기기 등을 지원했다.
이날 박경국 사장과 직원들은 참전용사 의료비 지원과 함께 충북혁신도시 내 유공자 가정을 찾아 가스 안전기기를 설치하고 가스시설 점검도 했다.
공사 측은 음성과 진천지역 140여명의 참전유공자 가정을 포함해 전국 보훈 가족과 유공자 가정에 수년간 LPG 고무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는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유공자 가정에 가스 안전기기 등을 지원했다.
이날 박경국 사장과 직원들은 참전용사 의료비 지원과 함께 충북혁신도시 내 유공자 가정을 찾아 가스 안전기기를 설치하고 가스시설 점검도 했다.
공사 측은 음성과 진천지역 140여명의 참전유공자 가정을 포함해 전국 보훈 가족과 유공자 가정에 수년간 LPG 고무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는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박 사장은 “우리가 자유와 평화,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참전용사 어르신들의 희생정신 덕분”이라며 “유공자분들의 애국심을 늘 잊지 않고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가족의 예우, 지원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