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BTS 배출한 빅히트 옛 사옥 137억에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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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배출한 빅히트 뮤직의 구사옥을 매입했다.
25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따르면 김우빈은 지난 3월, 빅히트 뮤직이 사옥으로 이용하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빌딩을 매입했다.
이 빌딩은 방탄소년단을 배출한 빅히트뮤직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사용했다.
빅히트뮤직은 2007년부터 구사옥을 사용하다 2018년 삼성동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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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배출한 빅히트 뮤직의 구사옥을 매입했다.
25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따르면 김우빈은 지난 3월, 빅히트 뮤직이 사옥으로 이용하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빌딩을 매입했다. 건물의 매매가는 137억원이다.
이 빌딩은 방탄소년단을 배출한 빅히트뮤직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사용했다. 빅히트뮤직은 2007년부터 구사옥을 사용하다 2018년 삼성동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이후 2020년 하이브로 사명을 변경하고 용산으로 다시 거취를 옮겼다.
2008년 모델로 데뷔한 김우빈은 ‘신사의 품격’ ‘학교 2013′ ‘상속자들’ ‘함부로 애틋하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활발히 활동 중이던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투병 소식을 알리며 활동을 중단했고, 6년 만에 영화 ‘외계+인’으로 복귀했다.
김우빈은 수지와 함께 주연을 맡은 차기작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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