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현궁 등 방사청과 2300억 계약

정유정 기자(utoori@mk.co.kr) 2024. 6. 25.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IG넥스원이 방위사업청과 1440억원 규모의 현궁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5일 LIG넥스원은 방사청과 1440억원 규모로 현궁 납품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날 LIG넥스원은 방사청과 청상어(경어뢰) 검사정비 군수지원(PBL) 사업에 대한 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840억원이며 계약 기간은 전날부터 2029년 6월 14일까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IG넥스원이 방위사업청과 1440억원 규모의 현궁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5일 LIG넥스원은 방사청과 1440억원 규모로 현궁 납품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2027년 11월 30일까지다.

'빛의 화살'이라는 뜻의 현궁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3세대 보병용 중거리 대전차 유도무기다. 사수가 전차의 열 영상을 탐지해 조준·발사하면 미사일 스스로 적외선 이미지를 이용해 표적을 찾아간다.

이날 LIG넥스원은 방사청과 청상어(경어뢰) 검사정비 군수지원(PBL) 사업에 대한 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840억원이며 계약 기간은 전날부터 2029년 6월 14일까지다.

[정유정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