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꽁냥이 챌린지’로 뉴스 진출…깐츄 VS 덮츄 반응도 신기”[MK★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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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가 '꽁냥이 챌린지'로 인기를 실감한 순간을 떠올렸다.
츄는 최근 온라인 플랫폼 틱톡에서 꽁냥이 챌린지를 완벽 소화해 큰 화제를 모았다.
츄의 꽁냥이 챌린지는 또 다른 이슈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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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가 ‘꽁냥이 챌린지’로 인기를 실감한 순간을 떠올렸다.
츄는 최근 온라인 플랫폼 틱톡에서 꽁냥이 챌린지를 완벽 소화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는 ‘꽁냥이 챌린지’로 자신이 뉴스에 나오는 모습을 봤을 때 가장 신기했다며 비화를 전했다.
“조회수가 오르고 상황들은 눈에 보이긴 하지만 체감은 잘 안됐다. 너무 감사하긴 하지만 체감이 잘 안됐는데, 꽁냥이 챌린지로 제가 뉴스에 나왔더라. 앵커님이 읽어 주시는 걸 보고 그 옆에 제 사진이 뜨는 걸 보니까 이게 무슨 상황이지 했던 것 같다. 그때 좀 체감하고 링크를 여기저기 보냈다. 그때 좀 체감한 것 같다. 이 챌린지로 뉴스를 탈 수가 있구나 싶더라. 너무 신기했던 것 같다.”
그는 “강아지 중에서도 귀가 덮힌 강아지가 있고 아닌 강아지가 있지 않나. 저는 답답함을 싫어해서 귀를 깠는데 그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이라 생각했다. 내리면 어색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때는 까먹고 귀를 못 넘겼을 거다. 셀프로 헤어메이크업을 하고 급하게 빨리 찍고 싶은 마음에 하다 보니까 귀를 넘기지 못하고 찍은 게 오히려 좋은 반응으로 온 것 같다. 깐츄도 좋고 덮츄도 좋으니 다 해달라는 반응이 되게 신기했다”라며 웃었다.
한편 츄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를 발매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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